그곳으로 가다
태릉스케이트장내 체육박물관에 가보다
뎅구르르동굴동굴
2011. 6. 12. 01:39
스케이트를 배운지 어언 4개월만에 울 배우자 포즈를 취해보았다
울 주니어도 런지 한번 해보이고..
울 배우자님 그동안 등산바지 입고 스케이트 배웠는데 쫄(?)트레이닝바지 사주었더니
훨씬 좋단다
울 주니어도 가볍게 폴라폴리스 상의에 아래에는 스케이트바지(사실 좀 두터운 타이즈 같다)를
사주었더니 기냥 바지랑 두터운 파카는 안 입으려고 한다.
강습하는 아이들 보면 오리털 파카에 스키바지 엄청 두텁게 입고 있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스케이트를 타면 운동이 되기에 땀도 나고 엄청 덥다고 한다.
그리고 운동 특성상 움직임이 어려워 자세가 잘 나오지 못한다
피겨든 스피드든 가볍게 입고 타는 것이 좋을 듯하다
단 나는 혹시 몰라 엉덩이 보호대를 입히고 그 위에 스케이트 바지를 입혔다
피겨연습복은 가격이 다양하고 싼것부터 엄청 비싼것도 많다
지마켓에서 피겨복을 검색하면 다양한 업체상품들이 많은것 같다
그 동안 스케이트장에만 다녔지 2층에 있는 박물관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마침 오늘 생각이 나서 체육박물관에 올라가 보았다
이건 고 송기정옹께서 베를린 마라톤에서 받은 그 투구 처음 보았당~~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