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는거)
점심은 돈까스, 저녁은 등심- 오늘은 고기의 날
뎅구르르동굴동굴
2011. 7. 18. 00:57
점심은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왕돈까스- 여기정말 찾기 힘들었다.
유명하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눈팅만 하다가 큰 맘먹고 갔는데
음 정신없이 먹고 울 신랑은 남기고 왔당~~음.......
가격은 7천냥 ~ 음 어른2명 어린아이 1명 간다면 2개만 시키면 될듯
바삭하고 두께가 얇은 돈까스를 좋아한다면 여기가 맞을 듯하다.
그리고 저녁은 시부모님이 아주버님댁에 오셔서 그리로 가서
등심을 얻어 먹었다.
오늘은 정말 행복한 고기의 날이당~~~
그리고 담주가 아주버님 생신이라 사간 아이스크림 케잌 점등
음 금방 다 먹어버렸다. 아이들은 역시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여~~
그리고 댁에 있는 수족관 한장 찍~~~ 울 주니어가 넘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