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파이에 대형초를^-^***

울 주니어 생일일때 주니어와 같이 음악교실 다니는 처음엔 친구였느나

이제는 언니가(1살 많음) 준 호도 케잌...

나는 별루 챙겨 준것 없는데 그 엄마한테 넘 미안스럽고 근 2년이나

같이 다녔는데 1주일에 1시간씩 만나는 것도 큰 인연이다..

근데 기냥 먹으려고 했지만 울 주니어가 촛불을 켜야된단다.

 

 

 

 

 

 집에 있는 비상용 양초를 이용....크크~~

 

 

기념 포즈로 한컷.....

 

원래 호도파이는 잘 안먹었다  언젠가 호텔 부페에서 먹어보고 영 맛이 없어서

근데 이 호도파이는 참 맛났다. 호도도 많이 들어있고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