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포츠)

동천아이스링크

뎅구르르동굴동굴 2011. 4. 25. 03:54

평일날 갑자기 스케이트가 타고 싶단다

 태릉은 평일날 셔틀버스가 운행이

안되어서 가기가 번거러워서 결국 동천아이스링크로

가게 되었다. 오전에 가니 어른들 몇명만 강습 및 연습중

처음에는 쭈빗거리더니 결국 열심히 신나게 탄다.

기냥 타고 다니는 것이 좋은가 보다.

개인강습하시는 코치님이 여기서 배우는 줄 알고

반갑게 인사도 하시고 울 주니어 신났다

동천 아이스링크는 동천학교-지적장애인들을 위한

학교옆에 있다 아이스링크안에는 다른 체육시설도

있어서 장애인들이 체육으로 재활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처음에는 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그건  잘못된 선입견을

가져서 생긴 문제였다.  잘 다녀 왔다.

 

 

 

 

사진 좀 찍으라고 멈추하고 하니 듣지도 않고 쌩  가 버려서 2장 밖에 못 찍었다.

 

'일상(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천스케이트장 두번째   (0) 2011.07.25
태릉스케이트장 잠시만 안녕  (0) 2011.07.25
울 배우자님도 스케이트 입문  (0) 2011.04.08
태릉스케이트장 전경  (0) 2011.04.05
울 주니어 피겨 입문기-1  (0)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