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스케이트장에서 집근처 공원에서  등산을 하며 구경하자는 울 주니어의 성화에

비가 부슬부슬 오는 와중에도 울 배우자님과 주니어 산으로 등산 간다

나는 허리가 아픈 관계로 아래에서 올라가는 모습과 찍어주고 뒹굴딩굴하였다

 

 

 

 

울 주니어 스케이트를 배우더니 체력이 부쩍 좋아졌다

전에는 어디든 조금만 걸으면 다리 아프다고 하고 그러더니

1시간이상도 쉬임없이 돌아다닌다

 

 

 

 

 

 

 

울 주니어가 좋아히는 집근처 절안에 있는 작은연못 여기에 붕어랑 올챙이도 있당~

 

내려오는 길에 울 주니어가 좋아하는 집근처 작은절에 들려 생애 처음으로 등을 달고 왔다

올해는 소원성취하고 우리식구 모두 건강하기를 빌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