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롯데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오잉 이곳에 명품 편집숍이 생겼단다.
들어가서 기웃거리는데 아고 가격이 장난이 아니구먼.....
사실 핸드폰이라고는 5년전에 친구한테 받은거랑, 7년전에 울 신랑이 사준
핸드백-이건 왕창세일할때 산 국산제품 매우저렴-이 전부이고
그동안 사실 주위 회사 직원들, 친구들이 비싼 명품백 두 어개씩 가지고
다니것은 보았지만 부럽다고 느낀적은 없었다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울 배우자가 사 주었다.
그래서 고심해서 고른것이 그나마 이 매장에서 저렴한 coach제품이다
울 배우자님 결혼기념일 선물 미리 사준거라고 한다
아주 비싼 명품에 비하면 가격면에서는 얼마되지 않지만 그래도 내 입장에서는
쉽게 살 수 없는 가격이당~ 오래오래 잘 사용해야지 울 배우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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