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이놈의 고질병 허리가 드뎌 견디지 못하고
고만터졌다
이 글을 쓰려고 앉아있는 것도 곤혹....
지금은 약과 파스의 힘으로 통증이 없고 잠시 글을 올려본다
2010.6.28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벌떡 일어나지를
못하고 옆으로 떼구르 굴렀다
왼쪽 엉치와 허벅지에 심한 통증 왜 그러지
잠을 잘못잤는가
이런 저런 생각에 자고있는 배우자님께 일으켜달라고
해서 간신히 일어났는데 걷지를 못하겠다
월요일 이거 큰일이다
일단 배우자님은 출근하시고 나는 회사에 이야기하여
병가를내고 어망한테 전화한다
울 자녀분 어린이집에도 못 데려가겠다고 먼 길에
계신 나이 많은 어망 한걸음에 오셔서 나이어린
나 대신 당신 손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집안일 해주시고 가셨다
병원에 가기에 좀 무리가 있어 내일가기로 하고
걱정많은 어망을 보내드렸다.
이게 왠일이랴
'에고 허리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생병원(강남)병실의 일상 (0) | 2010.09.16 |
---|---|
드뎌 중요한 결단을 하다 (0) | 2010.07.26 |
병원방문기2 (0) | 2010.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