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츠 빵집에 들렸다가 울 배우자가 추천하는 명동 돈까스에 도착
사람들이 제법 많아 주문 후 한참이나 지난 후 나온 돈까스를 보고
음~~~~
아래 사진에 보이지만 정신없이 만드셨는지 하나는 튀김옷만 입고
내용물인 돼지고기가 빠진 부분이 들어있었고
나중에 집에 와서 블로그 검색보니 비추하는 블로거들이 많더군요
왜 미리 찾아보고 가지 않았는지 후회
두꺼운 돼지고기와 바삭한 튀김옷이라 했는데 음~~~....
정말 요즘 돈까스를 특화한 곳들이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곳도 많이 생겼더군요
제가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 잘 몰랐던 거죠
가격도 비싸고 맛도 별로구(개인적취향) 덕분에 울 배우자님과 트러블도 있었구요
얼마전 농협 하나로클럽 푸드코트에서 먹은 생생돈까스가 싸고 더 제 입맛에 맞는것 같아요
- 비록 푸드코드였지만 여기도 고기는 두툼하고 튀김옷이 얕게 잘 했더군요
울 배우자님과 의견일치 맛있게 먹고 왔죠
음 이것이 문제의 돈까스(?) 오른쪽 상담 두번째 부분이 튀김옷만 있고 비어있었죠
썰어 나온 모양부터 거시기 해서 먹기전부터 별루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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