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화이팅!!

사진이 많아 계속해서 올려보았다

아고고 이번주엔 유난히 몸 상태 특히 허리상태가 안좋아서 집에서 쉬고 싶은데 울 주니어는 콧바람이 나서 어린이대공원 가자고 난리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허리에 파스 붙히고 약 먹고 길을 나섰다

울 주니어 생일일때 주니어와 같이 음악교실 다니는 처음엔 친구였느나 이제는 언니가(1살 많음) 준 호도 케잌... 나는 별루 챙겨 준것 없는데 그 엄마한테 넘 미안스럽고 근 2년이나 같이 다녔는데 1주일에 1시간씩 만나는 것도 큰 인연이다.. 근데 기냥 먹으려고 했지만 울 주니어가 촛불을 켜야된단다..

울 배우자님도 드뎌 스케이트에 입문 어려서 스케이장도 없는 지역에 살아서 일생동안 스케이트는 타본적이 없었단다 스피드로 입문하여 현재 2달째 수강중 인제는 안넘어지고 잘 밀고 간다. 열심히 배워서 생활인 체육대회에 내보는 것이 목표임

태릉스케이장에 다니면서 정신없이 시간에 맞추어 강습받는라고 제대로 경관도 찍지도 못했는데 마침 시간이 되어 한번 전경을 찍게되었다. 여기 빙상장은 피겨와 아이스하키 전용 연습장 여기 빙상장은 사진에 보이는것이 관람석의 전부이다 빙상장에서 피겨 연습하는 언니들 구경하면서 한컷....

울 주니어가 어린이집에서 만들었다고 집에서 엄마아빠에게 자기가 해주겠다고 재료를 사달란다 무어냐고 했더니 카우팟-이게 뭐냐 태국식 새우볶음밥이란다 나는 모르겠다하고 누워있으니 아빠를 불러서 양파를 까라 당근을 썰어라 새우를 녹여라 난리다. 드뎌 완성된 모습.. 음 싱거운 새우 볶음..

우리 신랑 지난 5년간 운동화 운동화 노래를 불렀으나 자주 신지 않아 상태가 괜찮아 보이는 기존 운동화가 있어 차일 피일 미루다가 드뎌 기존 운동화에 구멍(?)이 나는 대 참사가 생겨 큰 마음먹고 p사의 워킹화를 구입 새 신을 신고 폴짝거리는 모습이 청춘이당~~~ 흠~ 찍어놓고 보니 인터넷쇼핑몰 판..

앞에 올린 카나페보다 사실 더 전에도 만든적이 있었다 그런데 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수리 맡기는 바람에 이제야 올리게 되는 울 주니어의 최초 카나페 작품이당~~

저번에 사진올린 후 1주일 지나니 더욱 활짝 핀 군자란 꽃들 너무 아름다워서 한번 더 찍어보았습니다. 자연이 만든 이 아름다운 색......

지난 1월 태릉스케이트장의 겨울방학특강으로 울 주니어가 피겨스케이트에 입문하였다. 그 동안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올리게 되었다. 같이 배우는 아이들은 12-13명정도 2명정도만 동갑이고 적게는 1살 많게는 3-4살 많았다. 스케이트 강습을 신청하고 2주전부터 들떠서 그 전주부터 스케이트장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