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화이팅!!

명성산에서 중도에 돌아내려오는 길에 위치한 펜션이 이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이제 산정호수로 고고해서 울 주니어가 졸라서 타게된 놀이기구1 놀이기구2- 이건 놀이동산에 없어서 안될 회전목마 오늘 여태까지 산정호수에 여러번 가보았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고 놀이기구가 모두 이용되는 모습은 처..

지난 10.17 오후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고 포천으로 고고 나팔꽃도 보고 흐르는 계곡물도 보고 -명성산 산에 오르는 길 사람이 많아 꼬리를 물고 따라갑니다 계곡물도 시원하게 흐르고 좁은길에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고 많이 내려옵니다 누가 소원을 빌었나 봅니다 석탑을 만들어 놓았네요 저위에서 내..

아침부터 나가자는 우리 주니어의 성화에 못이겨 느즈막히 밥먹고 나선 길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개울물이 많이 불었다 두 분께서는 물가에서 사이좋게 송사리 삼매경에 빠짐 중간쪽은 물살이 세서 개울가에서 송사리 잡는 다고 열심 하지만 결국 잡지 못하고 포기 여기는 어딘지 모르겠다 진접으로 ..

아프기전 6월에 갔던 어린이 대공원 이때만해도 선선하고 좋았는데 특히 울 주니어가 좋아했던 그리고 나도 울 배우자도 좋아했던 음악분수 소리까지 담지 못했지만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사진으로 찍으려면 분수가 쏘옥 들어가고 실제 본것처럼 멋지게 장면을 잡아내지 못한것이 아쉽당 어린이 ..

걷는 모습도 똑같아요 -야자수 아래로 걸어가는 다정한 부녀~~~~ 외돌개-자세한 설명은 인터넷에 나와 있으니 생략~~ 여기서 그 유명한 대장금을 찍었다지 산책하기 좋게 참 잘해놓았다 물론 공짜 여기도 올레길이란다 돈받는 올레길도 있는데 이런곳은 무료라니 다행 그날따라 날씨도 좋아서 경치도 ..

입구에서 3천원씩 요금을 내고 표를 받았더니 양이 모여있는 곳 옆 막사에서 건초가 든 바구니 2개를 주네여 리필은 안된다니 아껴서 주어야 겠네하고 생각한 사이 이미 절반을 쏟고 나머지를 양 특히 귀여운 새끼양한테 주려는 우리 주니어~ 잘 받아 먹네여~ 에고 이제 아예 고개를 쑥 금방이라도 튀..

울 배우자님께서 5월중순에 설악산 공룡능선을 타고 오시고 몇일동안 앓아 누웠다는 아픈 전설이..... 어쨋든 해돋이 사진 하나 건졌네

제주도 가고 돌아온지 1달이 되어간다 꿈같이 지나간듯 아련하다 인생 40에 신혼여행후 제대로 갔다 온 첫번째 비행기여행 정말 큰결심으로 다녀왔다 덕분에 부모님도 모시고 효도관광도 했고 가기전에 이곳 저곳 특히 맛집에 관심이 많던 나는 가서 먹어보리라 결심한곳을 몇군데 알아보고 하였다. ..

남들은 이미 시작한 블로그를 이제야 시작하다 무엇을 담아둘지 모르지만 좋은 추억으로 즐거운 시간을 이곳에 담아 둘 수있기를....